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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Skyraider
철원 상공의 북두칠성과 북극성

Wishing on a dream that seems far off
Hoping it will come today into the stalit night
Foolish dreamers turn their gaze waiting on a shooting star
What if that star is not come?
Will their dreams fade nothing?
When the horizon darkens most
We all need to believe there is hope

Is an angel watching closely over me?
Can there be a guiding light I've yet to see?
I know my heart should guide me but
There is a hole whithin my soul
What will fill this emptiness inside of me?
Am I to be satisfied without knowing?
I wish then for a chance to see
Now all I need
Is my star to come...


멀리만 있는 듯한 꿈을 오늘 별빛의 밤을 통해 이뤄지기를 바래요.
몽상가들은 유성을 기다리며 뚫어지게 쳐다보고있지요.
만일 그 별이 오지않는다면,
그들의 꿈은 아무것도 아니게 되는걸까요?
지평선이 가장 어두워 질때도 우리모두는 희망이 있다는것을 믿어야해요.

천사가 내 위에서 가까이 나를 바라보는걸까요?
날 안내하는 빛을 내가 아직 못 본걸까요?
내맘이 나를 인도해야함을 알지만 내 영혼엔 거다란 구멍이 있네요.
내안의 이 텅빈 맘을 무엇이 채울까요?
모르는 채로 지냄에 만족하는걸까요?
꼭 한 번 봤으면 좋겠어요.
단지 난 내 별이 오기만을 맘으로 바라는게 전부에요.


BGM : Jennifer Stigile - The Wind's Noctur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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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Skyraider
2008년, 그해의 마지막 일몰
뚝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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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Skyraider
2009. 1.31
Olpark
Nikon D3X / AF-S 24-70 2.8G

...이런저런 이야기를 뒤로 하고,
겨울이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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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Skyraider
2009. 1. 21

서울에 온 이상이와 그의 피앙새...그리고....Lou!!!!!
귀여운 조카의 재롱에 홀라당 빠져버리다. ^^

프랑스에서 서울까지 어렵게 온 동생부부와는 말도 안하고 루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떠들다. ^^
정말 "눈에 넣어도 안 아프다."는 말을 실감하고 돌아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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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Captainjeon
2008. 8.30
인도양, 혹등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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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 ^^

모쪼록 이번 가을의 주인공으로 날아올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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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Skyraider

그래!! 달려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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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JKHIPHOP
우리집 지킴이, 풍이.

요즘 힘이 들어서 죽을 지경의 날들이 이어졌었습니다.
나이들어 타향살이 중인데다 하는 일까지 꼬여서 몸도 마음도 상할만큼
상해있었죠. 그런 상황이지만 동생이 보내준 사진 한 장에 웃음을 찾습니다.

강아지로 우리집에와서 어느새 40키로가 넘는 거구가 된 풍이.
한가롭게 하품하는 녀석의 사진처럼 녀석이나 저나..우리 모든 식구들이
늘 한가롭고 즐거운 날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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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Skyraider

우리가 모두 떠난 뒤
내 영혼이 당신 옆을 스치면
설마라도 봄 나뭇가지 흔드는
바람이라고 생각지는 마.

나 오늘 그대 알았던
땅 그림자 한 모서리에
꽃 나무 하나 심어 놓으려니
그 나무 자라서 꽃 피우면
우리가 알아서 얻은 모든 괴로움이
꽃잎 되어서 날아가 버릴 거야.

꽃잎 되어서 날아가 버린다.
참을 수 없게 아득하고 헛된 일이지만
어쩌면 세상 모든 일을
지척의 자로만 재고 살 건가.
가끔 바람 부는 쪽으로 귀 기울이면
착한 당신, 피곤해져도 잊지 마,
아득하게 멀리서 오는 바람의 말을.

마종기 - 바람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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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Skyraider
2008. 6
시청 앞

2008년 6월,
국민들은 가장 현명한 방법으로 '투쟁'에 나선다.
가슴 속의 불을 불의를 향해 던지는 것이 아니라 가장 작은 촛불로
솟아오르는 불꽃을 태워낸 것.

그 촛불의 바다는 분노가 아닌 웃음이, 슬픔이 아닌 즐거움이 함께 했지만
그 불꽃이 향하는 방향마저 잃지는 않았다.

불의를 태우는 작은 불꽃,
불의를 용납하지 않는 작지만 강한 외침.

그렇게 대한민국 백성들은 현명한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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