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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Skyraider
2008. 6
시청 앞

2008년 6월,
국민들은 가장 현명한 방법으로 '투쟁'에 나선다.
가슴 속의 불을 불의를 향해 던지는 것이 아니라 가장 작은 촛불로
솟아오르는 불꽃을 태워낸 것.

그 촛불의 바다는 분노가 아닌 웃음이, 슬픔이 아닌 즐거움이 함께 했지만
그 불꽃이 향하는 방향마저 잃지는 않았다.

불의를 태우는 작은 불꽃,
불의를 용납하지 않는 작지만 강한 외침.

그렇게 대한민국 백성들은 현명한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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