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Photo By Skyraider
東京 銀座

긴자의 대로변은 일요일이 되면 자동차가 다니지 못한다.
자세히 말하면 잠시 통행이 금지되는 것이지.
그 길 위로 사람들이 아스팔트를 밟고 돌아다니고 있다.

예전, 대학로도 주말만 되면 자동차가 없는 거리가 되어 마음껏
아스팔트를 밟을 수 있었지.
생각해보니 요즘은 흙을 밟기도 어렵지만 아스팔트를 밟기도 어려운 때인 것 같다.

블럭이 깔린 인도를 걷거나 콘크리트로 포장된 길을 걷거나
폐타이어로 만들어진 도로를 걷거나....횡단보도를 걸을 때를
빼곤 아스팔트를 밟을 일도 거의 없다는 것에 놀라게 되곤하는 것이 요즘.

정말 삭막한 것이 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된다.


..그 삭막함을 뚫고 정말 네게로 달려가고 싶다.

君に逢いたくなったら...
너를 만나고 싶어지면...
その日まで カンバル自分でいたい
그 날까지 '노력하는' 자신으로 있고 싶어
靑く暮れかけた街竝み
푸르스름 저물기 시작한 거리
また思いきり騷ごうね
다시 한껏 떠들자구..

ふと鏡をみれば なんて疲れた顔
문득 거울을 보니 놀랍게도 피곤한 얼굴
他人の目には
다른 사람의 눈에는
自分はどう映っているのかな?
자신이 어떻게 비쳐지고 있을까?
たまには少し距離をおいて
이따금은 조금 거리를 둬
みたかったの しばらくは
보고 싶었어 당분간은
戀愛じゃない 戀愛じゃない關係でいて
연애가 아닌 연애가 아닌 관계로 있고 싶어

君に逢いたくなったら...
너를 만나고 싶어지면...
いつだってすぐに飛んで行ける
언제라도 바로 날아갈 수 있어
壞れやすいものだからこそ
망가지기 쉬운 너이기에 더욱
大切にしたいと思う
소중히 대하고 싶은 거야

それでも
그래도
あんな出逢いは二度とないよね
그런 만남은 두 번 다시 없을거야
惡ぶったって
악한 척하던
人のよさそうな瞳はかくせない
사람좋은 듯한 눈동자는 감출 수 없어

遠い將來がこんなに
먼 장래가 이리도
早く來るとは思わなかった
빨리 오리라곤 생각지 못했어
本當に私でいいのかゆっくり考えて...
정말 나로 괜찮은 건지 찬찬히 생각해..

君に逢いたくなったら...
너를 만나고 싶어지면...
いたずらな笑顔を思い出す
짓궂은 웃는 얼굴을 떠올리네
"大丈夫だよ"という君の言葉が
"괜찮아"라는 네 말이
一番大丈夫じゃない
제일 괜찮아
きっと運命が二人の
분명 운명이 두 사람의
味方をしてくれるでしょう
편을 들어 줄 테니
我がままじゃない
제멋대로가 아냐
きらいだからじゃない わかって
싫어해서가 아냐 알아 줘

君に逢いたくなったら...
너를 만나고 싶어지면...
その日まで カンバル自分でいたい
그날까지 '노력하는' 자신으로 있고 싶어
これが
이것이
最初で最後の戀になればいいなと思う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이 되었으면 좋을텐데..
靑く暮れかけた街竝み
푸르스름 저물기 시작한 거리
また思いきり騷ごうね
다시 한껏 떠들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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