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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Skyraider
용산전쟁기념관



BGM : Enrico Macias - Le fusil rouille(녹슨 총)

한 병사가 숲 속 깊은 곳 어디에선가,
자신의 고향으로 달려가기 위해 어느날 버려둔
녹슨 총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답니다.

사랑보다는 전쟁을 더 좋아하여 북을 울려대는 이 세상에서
녹슨 총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아무것도 없답니다.
그것은 더 이상 결코 사용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지요.

나는 학자와 사도를 보았습니다.
그들은 다른 이들을 구하기 위해 그들의 생을 보냈습니다.
나는 한 여인이 새로운 생명을 출산하는 소리를 듣고
기뻐 울었습니다.

아침이슬에 피어오르는 정원의 꽃들은 참 아름답군요.
거리에서 한 소녀가 자신의 첫사랑을 맞이하러 뛰어갑니다.

한 병사가 숲 속 깊은 곳 어디에선가,
자신의 고향으로 달려가기 위해 어느날 버려둔
녹슨 총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답니다.

사랑보다는 전쟁을 더 좋아하여 북을 울려대는 이 세상에서
녹슨 총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아무것도 없답니다.
그것은 더 이상 결코 사용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지요.
녹슨 총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답니다.

사랑보다는 전쟁을 더 좋아하여 북을 울려대는 이 세상에서
녹슨 총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아무것도 없답니다.
그것은 더 이상 결코 사용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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