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Photo By Skyraider

2006. 10

해운대

Nikon F100 / ZF 50mm 1.4 Planar / Fuji Trebi

누구나 느끼는 감정 하나.

큰 행사가 지나고 나면 허탈해지고 우울해지는 일.

어떻게 지내는지도 모르게 시간이 흘렀고, 어떻게 보냈는지도 모르게 행사가 끝났다.

지나고 나서 남은 사진이 산더미지만, 실제 그곳에서 숨쉬던 순간들은 돌아오지

않음이 아쉬워지고 서글퍼진다.

내년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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