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
임진강
Skyraider
2008. 3. 7. 14:04
임진강, 남녘에서 바라본 북녘
칼로 잘라놓은 것은 아니었지만,
잘린 선이 이제는 눈에 보일 정도다.
통일이 '우리의 소원'도 아닌 시대를 사는 지금,
과연 저 끊어진 선이 이어질 날이 오기는 올까.